12월 19일 MSP 1기~ 3기까지 모이는 홈커밍 데이를 하였다.~~
각각의 나와 다른 사람들이 새로운경험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던거 같았다.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어떤 한가지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 동영상은 아래와 같은 동영상이다.
동영상을 보니 각각의 ms의 제품군들 오피스 아웃룩등이 집안에 있는데 사용자가 나가지만 제품군?들은 집안을 빠
져나가지 못한다. 그렇지만 유저가 핸드폰을 꺼내자마자 제품군들이 집밖을 빠져나와 사용자와 함께 같이 움직일수
있게 된다. 이런 동영상을 보면 집안 에서만 하던 작업을 이제 집밖에서도 휴대폰을 사용해서 지원을 한다는 의미의
동영상이었다. 이 동영상만 본다면 ms에서 폰을 만드는거였나 하는 착각에도 빠질수 있지만. 찾아본결과 이번 ms
에서 발배될 모바일즈 윈도우 6.5라는 것임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바일 윈도우 6.5에는 관심이 있어서
블로깅 주제로 선택하였다.
기존 모바일 윈도우즈은 한국 시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거 같다 그 이유는 애플이나 다른 경쟁사의 UI 비
해 딱딱한 윈도우 기반 UI를 벗어나지 못한 이유이다. 그래서 이번 윈도우 모바일 6.5에서는 새롭게 UI를 뜯어 고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윈도우는 비즈니스 이용자에게 장점을 제공해주는 특징이있다.
특징
1. 기존과 다르게 인터페이스 개선.
2.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편의성 제공.
3. 인터넷브라우저를 개선
4. 넓은 하드웨어 선택폭
5.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 제공
자 특징을 살펴 보자 첫번째는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의 UI를 버리고 새롭게 인터페이스를 개선한 점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수있다.
기존 티옴니아 윈도우 모바일 인터페이스 |
윈도우모바일 6.5 |
생각 보다 흥미 행동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햅틱기술을 사용하는 장면과 삼성전기의 햅틱장치 햅틱마우스
I(나)=(See(보다) + Think(생각)+Interest(흥미) )^Action(행동)
끊임 없이 보고 "See"
한없이 생각하고 "Think"
그리고 행동해라~~ "Action"
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터넷미디어공학부에 재학중인 정동준 입니다.
혹시 haptic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그리스어로 만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뜻입니다. 제가 이런 의미를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까지 컴퓨터는 인간과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것은 ‘보는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점차 사람들은 ‘보는것’을 뛰어넘는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정보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충족시키기위해 개발된것이 햅틱기술입니다. 햅틱기술은 사용자의 입력장치 키보드, 마우스, 조이스틱, 터치스크린등을 통해 촉각과 힘 운동감을 가지게 해주어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켰습니다.
그러한 햅틱기술은 저에게 매우 "흥미" 로웠습니다
국내에서의 햅틱이라는 분야는 생소함이 있는 분야 입니다. 최근에 '햅틱폰'이라는 휴대폰이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에게 햅틱이라는 용어가 많이 친숙 해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햅틱의 기능중 극히 일부분만을 사용한 것입니다. 좀더 다양하고 사실감 있는 것을 제공하면 햅틱폰보다 더한 만족감을 사람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분야의 개발을 위해서 저는 많은 것을 "보고"많은 것을 "생각" 했습니다. 보고, 생각하는 것 그것은 그렇게 어려운 과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과의 겉모습만 보고 '저것은 사과구나'라는 단순한 생각의 과정을 넘어 사과 속에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 꿈틀거리는 벌레의 주름이 떠오르고 나아가 사과속에 벌레가 들어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좀더 깊이 있게 사물을 관찰하고 어떻게 적용시켜서 어떤 방향으로 발전 시킬수 있는지에 관한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햅틱이 기술을 어떻게 응용을 할까 고민을 하곤 합니다 인터넷쇼핑몰에 올라온 옷 사진들을 보고 옷의 재질을 알 수 있으면 어떨까? 또는 기존의 일반 마우스를 통해 진동이나 온열감을 제공해서 게임이나, 작업시 더욱 몰입감을 제공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등 입니다. 이렇게 관찰한 것과 생각한 것들은 앞으로
그러나, 이런 생각들을 바탕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만들고 싶은 의지가 없고, 누군가가 만들어주기를 그저 바라기만 한다면 아이디어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아이디어가 빛을 내기 위해서는 바로 "행동" 즉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김니다. 그 행동의 결과물은 왼쪽의 "햅틱마우스"라는 이름의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햅틱기술의 두가지 중 하나인 촉각 피드백을사용하여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의 패킷전송을 통하여 온열감과 진동감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의 청각과 시각에만 머무는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메신저를 하면서 이모티콘으로 감정표현을 보낼때 상대방에게 온열감과 진동감을 주거나, FPS게임을 할때 총기의 종류에 따라 진동느낌도 다르게 줄 수 있어 사용자에게 더욱 몰입감 뿐만 아니라 만족감과 즐거움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햅틱마우스에서 사용된 촉각기술 뿐만 아니라 앞으로 힘과 촉각이 조화롭게 사용되어 더욱 현실감있는 햅틱장치를 만들것입니다.
나만의 공식은 MSP의 규칙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MSP규칙 (PLAY, LEARN, WORK )의 의미와는 조금은 다르지만 흥미를가진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즐기면서 배우라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규칙을 가지고 각각의 분야 UX,XNA Studio, Roboticstudio,사회공헌,채널8,매쉬업,이매진컵과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열정을가지고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회가 생기게 되었고 그 기회를 반듯이 잡아 다양한 MSP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한단계 발전된 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